직장 압존법 · 호칭 판정기
사장님께 부장님을 말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국립국어원 기준으로 판정하고, 그대로 쓸 문장을 복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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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선택
누구에게 말하고 있습니까?
누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까?
예: 사장님께 부장님 이야기를 하는 상황
압존법이 문제되는 상황입니다
흔히 ‘낮춰야 한다’ 또는 ‘다 높이면 된다’ 둘 중 하나로 알고 계시지만, 국립국어원이 권하는 형태는 그 중간입니다.
판정
- 이렇게 쓰십시오
총무과장님이 이 일을 하셨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이 제시한 형태입니다. '-께서'는 빼고 주체 높임 '-시-'만 넣습니다.
- 피하십시오
총무과장님께서 이 일을 하셨습니다
국립국어원은 더 윗사람 앞에서 '-께서'를 쓰는 것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이/가'로 바꾸십시오.
- 쓰지 마십시오
총무과장이 이 일을 했습니다
압존법을 적용해 낮춘 표현입니다. 압존법은 가정과 사제 간의 예절이고, 직장 같은 사회적 관계에서 쓰는 것은 전통 예절이 아니라고 봅니다.
- 더 윗사람 앞에서 윗사람을 말하는 상황입니다. 흔히 낮춰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국립국어원은 직장에서는 압존법을 쓰지 않는다고 봅니다.
- 그렇다고 '-께서'를 쓰는 것도 아닙니다. '-께서'는 빼고 '-시-'만 넣는 것이 권장 형태입니다.
- 압존법은 어문 규정이 아니라 권장 지침입니다. 회사 내규나 관행이 다를 수 있으니 조직 분위기를 함께 고려하십시오.
메일 수신자 정렬
한 줄에 한 명씩. 이름 뒤에 숫자가 클수록 상위 직급입니다.
정렬 결과
이사장, 박과장, 김대리
정답이 정해진 규칙은 아닙니다. 다만 직급 역순으로 늘어놓으면 결례로 읽히는 조직이 많아 상위 직급부터 정렬합니다.
직장 압존법 · 호칭 판정기 사용법 및 실무 팁
사장님께 부장님 이야기를 할 때 ‘부장님께서’가 맞을까요? 대부분 두 갈래로 알고 계십니다. ‘윗사람 앞에서는 낮춰야 한다’ 또는 ‘그냥 다 높이면 된다’. 그런데 국립국어원이 권하는 형태는 그 중간입니다.
정답은 제3의 형태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은 압존법이 전통적으로 가정 안이나 사제 간에서 쓰였고, 사회적 관계에서 압존법을 쓰는 것은 우리 전통 예절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사장님 앞이라고 해서 ‘부장이 했습니다’처럼 낮추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다고 ‘-께서’를 쓰는 것도 아닙니다. 국립국어원은 더 윗사람 앞에서 ‘총무과장님께서’라고 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보고, ‘총무과장님이 이 일을 하셨습니다’를 제시합니다. ‘-께서’는 빼고 주체 높임 ‘-시-’만 넣는 형태입니다.
세 가지를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
첫째, “총무과장이 이 일을 했습니다” — 압존법을 적용해 낮춘 표현입니다. 직장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둘째, “총무과장님께서 이 일을 하셨습니다” — ‘-께서’가 걸립니다. 셋째, “총무과장님이 이 일을 하셨습니다” — 이것이 국립국어원이 제시한 형태입니다.
규정이 아니라 권장입니다
국립국어원도 압존법이 어문 규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표준 언어 예절』은 지침이지 규칙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도구도 ‘정답’이라고 하지 않고 ‘국립국어원 기준으로는 이렇습니다’라고 안내합니다. 회사 내규나 오래된 관행으로 압존법을 요구하는 조직이 실제로 있으니, 조직 분위기를 함께 고려하십시오.
메일 수신자 순서
수신자 정렬에도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다만 직급 역순으로 늘어놓으면 결례로 읽히는 조직이 많아 상위 직급부터 넣는 것이 무난합니다. 이 도구는 이름 뒤에 직급 점수를 넣으면 높은 순으로 정렬하고, 같은 직급이면 입력한 순서를 그대로 지킵니다. 참조(CC)는 직접 처리할 사람이 아니라 상황을 알아야 하는 사람을, 숨은참조(BCC)는 받는 사람끼리 서로 모르게 해야 할 때만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